KFC 대구 황금점, 콜키지 프리 운영 중 (외부 주류 반입 가능 매장)

 
서울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처음 도입된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대구 KFC 황금점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하며, 플라스틱 잔 제공 및 별도 콜키지 비용은 없습니다.
 

 

최근 대구 KFC 황금점 방문 중,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안내문을 확인했습니다.

KFC 황금점 입구 유리에 부착된 콜키지 프리 안내문 – 외부 주류 반입 가능, 플라스틱 잔 제공 안내

 
 
해당 안내문에 따르면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하며, KFC 전용 플라스틱 잔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추가 비용은 없고, 19세 미만에게는 주류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는 어디서 시작됐나?

KFC 콜키지 프리 서비스는 2024년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해당 매장은 KFC 최초의 버거펍(Burger Pub) 콘셉트 매장으로, 패스트푸드와 주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외식 모델입니다.

압구정로데오점의 주요 특징

• 외부 주류 반입 가능 (주종 제한 없음)
• 추가 비용 없음 (콜키지 프리)
• 플라스틱 컵 제공, 고급 잔은 별도 준비 필요
• 드래프트 맥주, 하이볼, 맥주 칵테일 판매
• 미국식 다이너 스타일 인테리어
• 2025년 3월 기준 운영 재개

황금점 추가 정보

황금점은 압구정로데오점처럼 펍 형태의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콜키지 프리 안내문과 함께 매장 내 충전용 전원 콘센트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고 사항

• 매장별로 콜키지 프리 운영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 권장
• 플라스틱 잔 외의 와인잔 등은 제공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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